국내 가볼만한 여행코스

군산에서 가장 가볼만한 명소 은파호수공원의 야경을 소개드립니다.

riho❤️ 2024. 11. 3. 15:10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銀波)라 불리는

이곳

조선 지리학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을 만큼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은파호수공원이랍니다.

그중

은파호수공원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물빛다리와

별빛다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2006년

길이 370m

넓이 3m로

조성된

현수인도교로

화려한

경관조경을

자랑하는

물빛다리

 
 

은파호수공원은

봄이면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365일

은파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의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을

볼 수 있는

야간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생동감 있는

다리 야간조명은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군산

관광명소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한

관광명소이기도

하지만

복잡한 도심 속

시민들의

마음까지

힐링 시켜주는

휴식공간

물빛다리

물빛다리는

단조로운

직선 다리가 아닌

중간중간

오르락내리락

곡선구간도

있으며

완만한

데그 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한가로이

밤 산책을

즐기며

낭만적인

야경을

구경 하기

더없이

좋답니다.

 

다리 중앙에는

수호천사

프로젝트라는

이색적인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억과 사연을

투명 공 케이스

안에 넣거나

QR코드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면

매월 1회

음악 이야기

팟캐스트를 통해

소중한 사연을

들려주고 있으며

사랑의 자물쇠도

준비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천천히 걷다 보면

아담한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작은 벤치와

함께

준비된

또 다른

이색 체험존

사랑체험봉

손바닥

모양 위에

부부,

연인,

친구들

모두

두 손을

포개 얹어서

서로의

사랑과 마음을

고백하고

따뜻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10분 정도의

거리이지만

중간중간

야경도 즐기고

기념촬영

이색 체험도

즐기다 보면

어느새

30분은

금방

지나가

버린답니다.

화려한

물빛다리를

뒤로하고

은파호수공원

제방 쪽으로

발길을 옮겨

별빛다리로

향해 봅니다.

별빛다리는

물빛다리만큼

많은

인파가

붐비지는 않지만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에

여유로워

군산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별빛다리는

2020년 완공한

길이 1.1km의

수변테크

산책로이며

별빛다리

입구에서

바라보는

은파호수와

물빛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뷰 맛집이기도

하답니다.

 

물빛다리처럼

화려한

경관조경은 아니지만

은은한

조명 아래

호수 중앙으로

쭉 벋은 다리는

시민들이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무데크

중간 바닥

유리 아래로

보이는

잔잔한

호수 물결은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별빛다리는

물빛다리보다는

좀 더

긴 구간이라

중간중간

휴대폰 충전기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비치된

의자와

야외 테이블이

있어

잠시

호수 야경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쭉 뻗은

별빛다리를

걷다 보면

끝부분은

물빛연꽃 쉼터의

태극문양다리와

연결되어

있답니다.

다리 모양

그대로

연출된 조명이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물과 빛이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 뿐만 아니라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