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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장소로 추천하는 안동의 야경명소 월영교를 소개드립니다.
riho❤️
2024. 12.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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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없어서
언제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
무료입니다.
안동 월영교는
2003년에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교로,
안동댐 내 드라마 촬영장과
민속촌을 연결하고 있고
길이는 약 387m입니다.
안동 월영교라는 이름은
'달빛이 비치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안동 지역에 달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고,
안동댐 민속 경관지에
월영대(月映臺)라고
적힌 바위글씨가 있어
월영교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물들어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밤이 되면 다리 주변의 조명이
켜지면서 강에 반영이 생겨서
더욱 멋집니다.
안동 월영교의 점등시간은
18시 ~24시까지이니
해가 진 후에는
조명이 계속 켜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분수는 동파 위험으로
동절기에는 진행하지 않지만
봄이 되고 날씨가 좋아지면
분수를 진행합니다.
분수도 형형색색으로
화려하니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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