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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곡 저주시 근처 맛집 콩사랑 오리마을 방문 후기와 특징입니다.

riho❤️ 2022. 11. 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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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시에 위치한 칠곡 저수지 부근 맛집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안성시에 위치한 건강맛집 ‘콩사랑 오리마을’은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순두부, 두부 전문점인데요. 청국장도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들고, 콩국수도 직접 만든 서리태 국물로 만드는 건강한 현지 맛집이라고 해요. 도심을 벗어나 칠곡 저수지의 가을 풍경 바라보며, 가볍고 건강한 맛집도 함께 찾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콩사랑 오리마을’ 현장, 자세히 만나볼까요?

 

사진 속 이곳이 바로 안성시 칠곡 저수지 맛집 콩사랑 오리마을입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해 보실 수 있어요.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전문점! 그 맛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콩 사랑 오리마을은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10시에 문을 열어 밤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매장 내부도 굉장히 넓어요! 넓은 가게 내부에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단체로 방문하거나 가족끼리 방문해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안성 맛집 콩 사랑 오리마을의 메뉴판입니다.

콩 사랑 오리마을이라는 이름답게 두부전골을 비롯해 유황오리 등 두부와 오리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단품으로 청국장이나 띄운 비지째개 등도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두부전골 소와 함께 메밀전병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두부전골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그릇 안에서 건강한 두부와 야채, 버섯 등이 얼큰한 육수와 함께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반찬도 양배추 쌈, 나물, 김치류 등 건강한 한식 반찬 위주로 준비되었습니다.

 

두부전골도 자세히 살펴보시면 청경채, 버섯, 유부, 두부, 떡 등등 다양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고기도 잔뜩 들어 있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1인 당 약 1만 원 대에 몸에 좋은 두부요리를 즐길 수 있어 아주 가성비가 좋아요. 밥과 반찬도 한식으로 따뜻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이 날씨랑 참 어울리는 요리에요.

 

함께 곁들여 먹기 위해 주문한 메일 전병입니다. 길쭉한 메밀전병이 2개 나왔어요. 가위로 먹기 좋게 썰어서 먹었는데요. 전병 안에 고기와 당면, 야채가 버무려진 속이 꽉 차 있어요. 매콤한 맛이 나서 두부요리와 더욱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콩사랑 오리마을의 건강한 반찬들을 이리저리 곁들여 한 끼 든든하게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계산대 앞에서는 두부요리 맛집답게 단호박 두부 스낵 등 간단한 건강 간식들도 개당 3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시더라고요.

 

안성 칠곡 저수지 주변 가성비 좋고 건강한 두부요리, 오리요리 전문점 콩사랑 오리마을! 안성 칠곡 저수지 나들이 계획하시고 계신다면 외식장소로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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