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아이들 및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진양호 동물원을 소개드립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진양호 동물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동물원으로 사계절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볼 만한 동물원으로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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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동물원은 아이들이 어릴 때 가끔 찾아갔던 곳으로 경남에 있으며 진주시에서 관리하여 관리가 잘되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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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를 보면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알 수가 있는데 물개, 원숭이, 너구리를 비롯하여 반달가슴곰, 조랑말, 낙타, 라마, 타조, 호랑이, 당나귀, 들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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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단위로 아주 많이 가는 동물원이기도 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연인들도 찾아가는 자연과 어우러진 진주 진양호 동물원입니다. 이용 시간을 보면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하고 동절기(11월 ~ 2월)는 오전 9시에서 저녁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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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계산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는 분수대와 잉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을 안내하는 팻말이 보이는데 우선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나중에 돌아오면 됩니다. 따라서 먼저 호랑이, 들소, 꽃사슴, 물개, 원숭이 그리고 어린이동산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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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내려가보면 오른쪽 편에 물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개는 계속 헤엄을 치면서 물 안팎을 헤엄치면서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물개를 보고 조금 걸어가다 보면 들소를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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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개, 들소를 보고 걸어가다 보면 동물 가족 어린이동산이 나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동물들을 옆에서 만져 볼 수가 있었지만 조금 다르게 이제는 미어캣, 친칠라, 스컹크, 프레리독, 앵무새, 토끼, 기니피그, 다람쥐를 그냥 만날 수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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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흑염소, 사슴 등도 뛰어다니는 모습과 먹이 먹는 것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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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산을 구경하고 다시 나가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고 낮이라 그런지 쿨쿨 잠자는 호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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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걷기도 좋고 여러 동물이 있어 좋은 경남에 진주 진양호 동물원에 또 어떤 동물을 볼 수가 있을까요? 아주 귀여운 조랑말, 아주 큰 낙타, 무시무시한 곰 등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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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거의 한 바퀴 다 돌고 마지막에는 조류를 볼 수가 있는데 독수리, 공작 등 여러 조류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과 가까운 동물원에 가서 잠시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호기심을 알아보려면 가볼 만한 진주 진양호 동원에 대하여 소개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