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서 더 좋은 겨울 여행지 경북 문경의 오미자 테마 터널에 가보았습니다.

따뜻해서 더 좋은 겨울 여행지 경북 문경의 오미자 테마 터널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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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추운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사시사철 같은 기온인 터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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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경북 문경에 위치한 따뜻한

오미자 테마 터널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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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경으로 유명한 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 위치한 오미자 테마 터널!

원래 이곳은 석탄을 나르던 석현 터널을

이용하여 만든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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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문경지역 특산품

'오미자'의 판매 홍보를 위한

문화공간인 오미자 테마 터널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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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의 다리는

문경선의 일부였던 영강 철교입니다.

고모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문경오미자 테마 터널 입장권을 구입 후

오미자 터널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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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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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540m의 오미자 테마 터널은

다양한 오미자를 테마로 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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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가 겨울에는 따뜻한 편이에요.

항상 기온이 15도~17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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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는 각종 트릭아트 존도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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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테마 터널에는 홍보 판매장도 있는데

간식거리와 오미자와인등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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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카페, 와인바로 오미자와인을

마셔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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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브릿지로 터널의 천장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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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 테마터널에는 갤러리도 있습니다.

상설전시가 이루어지며

문경의 도예작품 전시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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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우산 조명이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진을 찍는 스폿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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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보면 오미자 와인을

주제로 한 빛 조형물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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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은하수를 터널의 끝에 빔프로젝터로

쏘는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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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문경 오미자를

저온 숙성하는 연구장소로 방문자들을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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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찬바람을 피해 따뜻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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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문경오미자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계절 상관없이 올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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