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가슴이 답답할 때 가볼만한 한강이 보이는 행주나루터를 소개드려요~

​

한강의 물길 따라

자연과 사람의 흔적을 간직한 행주나루터

​

​

​

행주나루터는 행주산성과 한강이

소재한 곳에 위치 되어 있어요.

​

많은 고양시민분들이 분위기 전환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주차요금도 무료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

​

​

어선과 인천 개화산이 보이네요.

탁 트인 한강을 보니

마음이 뻥 뚤리는 거 같아요.

​

​

​

서울시에서만 한강을 즐기는 게 아니라

고양시에서도 한강을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

​

​

행주나들길 내 금지행위 안내!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서로간의 배려는 필수죠.

​

​

​

행주나루터를 기점으로

행주산성 방향으로 걸어가면

서울이 나오고 파주시 방향으로 걸어가면

고양시에 아름다운 보물 ‘장항습지’가 나와요.

​

​

​

저는 파주시 방면으로 가보았어요.

​

​

​

행주나루터는 고양한강공원과

행주산성역사공원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

​

​

행주나루터가 정말 좋은 점이

서울에서 한강을 만끽 할려면

인파가 몰려 한강에 경치를 구경하기 힘들잖아요.

​

​

하지만 행주나루터는 달라요.

조용히 경치를 즐기다 갈 수 있어요.

​

​

​

행주나루터는 또 다른 이름으로

DMZ 평화의길이라 부르기도 해요.

​

​

​

반려동물과 뛰어놀기 좋게

넓은 들판이 있어

반려동물과 같이 오는 시민분들도 많아요.

​

​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또는 살아가다 보면

막연한 두려움과 답답함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잠시 행주나루터 오셔서

쉬다가 가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