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영양소에 이로은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와 익히면 좋은 채소를 알기쉽게 설명드립니다.

다이어트와 영양소에 이로은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와 익히면 좋은 채소를 알기쉽게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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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이어트로 샐러드야채를

주로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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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지만

어떻게 먹어야 보다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지 매번 헷갈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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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들과

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들을 함께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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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브로콜리, 무, 부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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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배추 & 브로콜리

비타민C와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며

이는 열에 약한 특징을 보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식감이 아삭하며 얇게 썰어

샐러드나 피클로 만들어 먹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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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

육수를 낼 때 많이 사용하며

끓였을 때 일부 영양소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이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로

50도만 가열되도 그 효능이 떨어집니다.

껍질째 바로 먹거나 채를 썰어 먹기도 하며

살짝 가열해서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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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추 & 여주

부추는 7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황화알릴'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여주는 끓는 물에 데치는 경우에도

비타민B,C가 절반 이상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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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야채를 생으로 드실 때

쓴맛이 싫다면 소금에 절여 먹거나

살짝 볶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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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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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호박, 마늘,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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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근 & 호박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었을 때

약 10% 흡수되지만 익혀서 먹으면

흡수량이 6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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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금치 & 미나리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지만

비타민C 또한 많으므로 살짝 데치는 것이 좋으며

30초 가량 데치면 열에 의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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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늘​

끓는 물에 익혀 먹으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S-알라시스테인'이 많아지며

실제 마늘을 60분간 물에 끓인 결과

'S-알라시스테인'이 생마늘보다 4배가량

많이 생성된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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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콩 & 토마토

샐러드야채를 먹을 때 많이 먹는

콩은 단백질 함량이 6~7% 증가합니다.

토마토는 끓이거나 볶을 경우 항산화

영양소인 '라이코펜'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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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지

구워서 먹는 것을 추천하며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 밀도가 높아지고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구워도 파괴되지 않는 성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