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야경보러 가볼만한 숨겨진 무료 코스 해돋이 공원 소개와 여행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해돋이공원은 1899년 군산한 개항과 함께 현재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는 역사적으로 소중한 장소입니다. 과거 기본적인 돈이 부족했던 조선인들은 일제 강점기 때 이곳까지 밀려나 주거지를 만들었습니다. 거주하고 싶었던 장소에서 밀려나 이곳에서 살아야 했던 그들은 해돋이 공원을 바라보면서 의지를 불태우게 됩니다.
평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 아닌, 언덕길을 올라가야 겨우 도착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걸어서 가는 걸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번 방문하게 되면 5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언덕길이기 때문에 힐링산책 하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걸어올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해돋이 공원을 향해 가던중 군산의 근대문학기행을 떠날 수 있는 벽화와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역사탐험을 하면서 과거 햇빛동네를 알아갈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조금씩 변경된 이벤트를 이곳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는 재미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군산 해돋이 공원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 장소로 연초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녁 이색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도심야경 볼거리 및 여가생활이 가능한 해돋이공원은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가족, 연인 등 방문하는 분들에게 군산의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면 해돋이공원은 책 읽기 좋은 장소로 변합니다. 같은 장소라도 시간대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도시풍경은 이곳만의 매력입니다. 정자에 모여서 운동과 담소를 나눌 수 있고 조금 떨어진 곳곳의 벤치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군산은 해돋이 공원말고도 야경명소가 많습니다. 은파호수공원, 동국사, 진포해양테마공원, 동백대교, 오성산은 한번쯤은 야경을 사진으로 담기를 원한다면 방문하시면 좋은 포토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야경은 진포해양테마공원와 은파호수공원이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해돋이를 방문할 때 기도했던 소원은 어느정도 가까워 지고 있나요? 코로나19로 목표달성에 차질이 생기긴 했겠지만 최대한 가깝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지만 시간을 돌고 있고 발전하는 사람은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늦은시간 야경을 촬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노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군산여행은 비대면여행지로 가족들과 가볼만한 장소가 넘쳐납니다. 주말나들이 군산에서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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