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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를 걷는 느낌이 난다는 울진의 등기산 스카이워크에 가보았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20m 높이에 만들어 놓은
경북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였는데요.
푸른빛 동해바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주변으로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고요.
주변으로 후포항, 후포해변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들이
여럿 있었답니다.

입구에는 입장시간, 휴무일, 금지사항 등이
적혀 있는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들어서기 전에 확인해야 했습니다.
▶ 스카이워크 이용안내
동절기(11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 휴무일
설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 우천, 강풍(풍속 9m/s 이상) 시 안전상 입장 통제

데크로 만든 계단을 오르면서부터
탁 트인 동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었고요.
보석을 뿌려놓은 듯한 윤슬이
바다 위에 펼쳐져 있었답니다.

그렇게 마주한 경북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가까이서 보면 더욱더 아찔했고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입장 전에는 반드시 덧신을 착용해야 했습니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푸른빛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는데요.
20m의 높이는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아찔함을 주기에 충분한 높이였답니다.

실제로도 고소공포증이 있는 여행객들이
힘겹게 건너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여행객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경북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었고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은 장소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전망대 끝으로는
화려하게 조각한 작품이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동해에서 뛰쳐올라 온 물줄기와
용과 인간이 섞인 반인반수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잠시지만 사방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에 담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기도 했고요.
깎아지른 듯한 갯바위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천혜의 자연 경관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근사한 풍경이었답니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고 투명한 바닷물을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면
잘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이용하면서
자유롭게 힐링을 할 수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푸른빛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경북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아찔함을 느끼기에도 괜찮은 장소였고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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