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사찰 청도의 적천사를 소개드립니다.

국내 가볼만한 여행코스

by riho❤️ 2022. 12. 13. 08:06

본문

반응형

위치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주차장 : 무료 주차장

평소에는 잠잠하다 가을이 되면

은행나무가 노랗게 변하여 산맥들이 물들면서

아름답게 변하는 곳

오늘 소개해 드릴 주제는

사찰의 유례보다 산이 둘려져 조용하면서 아늑한 절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산속 안에 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곳인데요.

 

특히 가을이 될 때면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지만

사진 찍는 분들은 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적천사의 의미보다는

사진을 중점으로 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적천사로 오시면 가장 먼저 은행나무가 보일 거예요.

이날은 주변 목공사로 인해 어수선한 모습이었는데요.

사진 위치도 이를 참고하시고

무엇이 있는지 알아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곳 은행나무 나이는 거의 80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본 은행나무 중에

가장 오랜 세월을 지켜낸 은행나무지 않나 싶은데요.

주변에는 의자도 있고

촛불을 켤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아직은 주변을 다닐 수 있도록 길이 있으니

사진 찍기에 좋지 않을까 싶어요.

 
 

목조사천왕의좌상 주변의 모습과

안에서 바라본 은행나무의 모습입니다.

가을이 되면 은행나무가 노랗게 변한 모습 때 가신다면

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는 의자와 탁자들이 놓여 있어서

잠시 앉아서 자연과 함께 감상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회연당과 옆에는 종을 울리는 곳인 거 같아요.

대웅전 주변의 모습이지만 벤치도 있고

쉼터들이 놓여 있어요.

이곳에서 앉아서 따뜻한 차 한잔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연당에서 안쪽에서 바라보면

화악산 적천사라고 적혀져 있는데 안을 들여다보면

황금 아미타불상 모셔져 있습니다.

이는 경북 지방 문화재 528호

적천사 석조아미타불좌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적천사 대웅전입니다.

 

법당과 기념품과 여러 가지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대웅전에 주변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풍경을 볼 수 있는 위체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어요.

추운 날이 아니면 앉아서 잠시나마

자연의 기운을 받아 가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법당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개가 간단하게 하더라도

잠시 구경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에도 물을 마실 수 있는 곳과

다른 곳에는 돌탑이 놓여 있습니다.

은행잎이 있을 때 가신다면

가을 초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자연의 위치해 있다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느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에도 잠시 바람을 쐬러

다녀 오기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년 가을에 한번 찾아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