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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가볼만한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비응도와 마파지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필요한 관광정보를 확인해보세요

국내 가볼만한 여행코스

by riho❤️ 2021. 11.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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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가볼만한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비응도와 마파지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필요한 관광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아름다운 고군산군도의 섬 중 하나였던 비응도는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섬이 아닌 육지가 된 곳입니다.

비응도라는 이름은 섬의 형상이 매가 나는 형상을 닮아 비응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비응도에는 꼭 가봐야 할 곳이 세 곳 있는데요.

아름다운 항구와 방파제가 있는 비응항,

서해바다에서 갓 잡아와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비응항 수산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국화 꽃길을 걸을 수 있는 마파지길 입니다.

 

비응항에서 맨 먼저 찾은 곳은 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면서 비록 육지가 되었지만 항구로써 여전히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비응항은 새만금 개발에 따라 국내 최초의 해양 업무 도시로써도 기능을 하는 다기능 관광 복합 항구입니다.

이 곳에서 새만금 관광 개발 사업의 시금석으로 작용할 국제적 규모의 호텔, 콘도, 레저 시설 등을 유치한다고 하니

사람들의 기대가 더 커질만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은 등대 옆으로 아름답게 떨어져 내리는 멋진 해넘이를 보기 위해 사진 작가, 인플루언서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찾는 사람들의 빈도만큼이나 매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날씨가 좋은 날 가셔야 한다는 안타까운 사실.

저도 갑자기 흐려진 날씨에 해넘이를 보지 못해서 예전 사진을 대신 보여드립니다.

날씨 좋은 날 이런 광경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니, 실제로는 얼마나 장관일지 예상이 가시나요?

섬 사람들만이 살았나 했더니 서해바다를 지키는 군부대가 있던 곳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군사 지역으로 있었던 덕분이었는지 비응도의 자연 식생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이 천연 숲에 만들어진 길이 비응 마파지길입니다.

마파지길은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뜻으로 불렀던 마파지와 섬의 이름이 붙어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비응 마파지길은 주차장에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데크길과 방파제길이 합쳐진 길입니다.

코스 대부분의 길이 해안 데크길로 남녀노소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길이지만,

전망대 데크와 팔각전망대까지는 오르막길이어서 살짝 힘들 수도 있습니다.

 

코스는 비교적 쉬워서 등산화, 등산복이 아닌 평소 차림 그대로 걸어도 될 정도로 편합니다.

정상까지 가실 분들은 생수 한 병 정도면 완주하시는데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참고로 코스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니 주차장 옆 화장실 이용하세요.

 

출발 전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 예방하세요.

운동은 걸을 때 무리가 올 수 있는 발목에서 시작해 목까지 10분 정도에 걸쳐 풀어 주시면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없는 분들께

대면은 줄이고 여행의 즐거움은 커질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등산이라고 합니다.

비응 마파지길은 가을에 가면 아름다운 들국화 감국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응 마파지길의 데크길은 약 1km를 가신 후 다시 돌아 나와야 합니다.

코스 중간에 전망테크와 팔각전망대까지 오르는 갈림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걷는 내내 비응도의 매력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지만 아름다운 백사장과 데크 길 곳곳에 있는 포토 존까지 앞으로 자주 오고 싶은 곳입니다.

 

정상과 해안 길 갈림길입니다.

오른쪽으로 가시면 정상에 있는 전망 데크에서 아름다운 비응항과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섬 끝이 반환점입니다.

반환점 주변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환점을 돌아 나와 갈림길에서 정상에 있는 전망테크로 올라가는 길은 제법 경사가 있습니다.

그래도 멀리 보이는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오르다 보면 금방 전망 테크가 나옵니다.

 

전망 데크에서 바라 본 비응항입니다.

이 곳에서 잠시 쉬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금방 땀이 식어서 추워지네요.

비응도 가실 때는 외투도 꼭 가져가셔서 몸이 식는 걸 막아 주셔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네요.

전망 데크에서 내려가실 분들은 내려가셔도 되고 조금 더 올라가서 팔각정 전망대를 가셔도 됩니다.

비응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팔각정 전망대에서는 고군산군도의 섬들을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 하는 분들께 아름다운 비응도 마파지길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요.

이번 주말 아름다운 해안선을 타고 걷는 마파지길에서 들국화, 해국도 만나보고

아름다운 해넘이도 함께 하시면 그동안 우울했던 마음에 위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안부를 보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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