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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감성 충전이 가능한 천연 기념물 황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충북 의 황새 사진전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드려요~

국내 가볼만한 여행코스

by riho❤️ 2022. 1.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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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감성 충전이 가능한 천연 기념물 황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충북 의 황새 사진전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드려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황새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청주시 한국공예관에 다녀왔습니다.

황새는 예로부터 우리 인간과 더불어 들녘에서 가족처럼 살아왔습니다.

특히 논농사를 하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농가의 수호신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천년의 기다림 만년의 행복, 천년지애 : 황새"를 주제로 자연으로 돌아간 황새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황새 사진 명인이신 김경선, 김경희 두 작가님이 참여하여 7년간의 소중한 기록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사진전은 온 국민을 대상으로 멸종 위기 황새 복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현재 황새는 대한민국에서 멸종 위기 야생 동물 1급과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 등록되어 있습니다.

1971년 충북 음성군에서 마지막으로 번식했던 황새 부부 이야기를 아시나요?

둥지를 짓고 번식 중, 밀렵에 의해 희생되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텃새인 황새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절멸되고, 1996년부터 청주시와 한국교원대학교는 그동안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을 위해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1996년 일본과 러시아 등에서 황새를 도입해 복원 사업을 시작했고, 연구실에서 키운 황새들이 2015년부터 예산군 일대에서 첫 방사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황새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황새복원 사업은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황새는 목과 윗가슴을 가로지르는 목둘레의 긴 깃털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암수 모두 검은색을 띤 날개의 일부를 제외하고 몸 전체는 흰색이며, 다리는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2015년 자연에 첫 방사된 뒤 황새가 있는 곳이면 시간과 계절에 상관없이 어디든 찾아가 자연으로 돌아간 황새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생생하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황새의 일상 속에서 작가님들이 깊은 인내심으로 밀착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한 사진의 결과물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 황새가 있어 자연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황새의 짝짓기부터 긴 육추 과정, 어미를 따라 성장하고 독립하는 모든 과정을 잔잔하게 다큐멘터리로 담아냈습니다.

황새가 둥지를 틀었다는 것은 그 지역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징조이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황새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마음에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사진으로 그 생태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전을 감상하며 황새 복원 시작부터 땀과 시간을 들여 귀한 새와 동고동락해 온 작가님들의 열정과 사랑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일상에서 보기 힘든 황새들이 건강히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우리나라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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