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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아이들과 역사교육의 장소로 가볼만한 대포 만세운동 기념관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드려요~

국내 가볼만한 여행코스

by riho❤️ 2022. 3. 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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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아이들과 역사교육의 장소로 가볼만한 대포 만세운동 기념관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드려요~

대포만세운동 기념관은 2021년 8월 13일 개관하여 2021년 11월 1일 자로 국가 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었습니다.

속초 대포만세운동의 위치는 대포항 전망대 가는 길 방향에 있습니다.

대포항 메인 도로 뒤편 골목에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주차는 대포항 제1공영주차장에

세우시면 편리합니다.

대포만세운동기념관

건물에는 독립선언문이 새겨져 있구요.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관람

점심시간 : 12시부터 13시(문 닫음)

휴관일 : 설날, 추석 연휴, 매주 월요일

만세운동을 벌였던 이곳은

일본 순사들이 주재하던 주재소였습니다.

대포만세운동은

대포항 일대에서 1919년 4월 5일

물치 장날을 맞아 벌였던

대규모 만세운동으로 당시 참여했던

시민이 원산 감옥에 투옥되거나

태형을 받는 등의 옥고를 치른

대규모 독립운동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이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순사 주재소 자리에 잡고 있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은 전시실이지만.

이곳에서 당시 일본 순사들이

근무하며 우리 국민을 얼마나

못살게 굴었을지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는듯하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전시실은 만세운동 과정과

주요 인물의 그래픽 패널 및

애니메이션, 중심 장소인

김종우 가옥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속초 대포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된 것은

중도문리에 거주하던 이석범이

고종 황제 장례식에

참여하였다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오면서 본격화되었고,

4월 5일 물치 장날을 맞아

도천면(현 속초시)과 강현면(현 양양군)

군중이 만세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각 마을마다 각 마을마다

책임자를 두러 태극기를 만들면서

만세운동을 준비하였습니다.

1919년 4월 5일 당시

순사 주재소가 있던 대포에서

도천면과 강현면 군중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면서

속초 대포 만세운동은 확산되었습니다.

도천면 중도문리

이종황의 집에서는 친목계를 가장하여

만세운동을 계획하였고

역시 중도문리에 자리한

이종국 집에서는 마을 책임자들이 모며

대형 태극기를 제작하며

4월 5일 만세 시위에

최대한 많은 군중이 나와

만세운동을 벌이도록

독려할 것을 결의하였고,

4월 5일 도천면(현 속초시) 민은

순사 주재소가 있는 대포리로 모이고

강현면민은 물치 장터에 모여

만세운동을 하기로 계획,

 

일제 순사들이 계획을 사전에 접하고

순사들을 제외한 일본인은

새벽부터 배를 타고

바다로 피신을 하였으며

물치 장터에 모인 강현면민이

대포 순사 주재소의 도천면민

시위 군중과 합세하자

두려움에 떤 일본 순사들은

굴복하면서 사죄하였고

군중들은 4월 6일 양양 읍내로 가서

만세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어 4월 6일 도천면과 강현면 군중은

양양읍으로 향하였으며

1천 명이 넘는 시위 군중이 몰려오자

현장에서 경비를 맡고 있던

일본 군대는 통행을 막으려고 하였으나

시위 군중은 일본 군대를 뚫고

양양읍으로 밀고 들어가

만세를 불렀습니다.

4일, 5일 시위로 도천면에서 8명

강현면에서 19명이 체포되어

원산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였으며

태형을 받은 이는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대포 만세운동은

4월 5일 이후에도 각 마을 단위로

만세운동은 계속되었고,

4월 8일 도천면 논산리에서는

마을 이장 등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을 벌이기 위하여

집집마다 사람을 동원하여,

만세운동을 하려고

대포 순사 주재소로 향하던 중

면사무소 서기의 만류로 만세만

부르고 논산리로 되돌아왔습니다.

논산리 만세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일경(일본 순사)에게 체포되어

태형을 받는 등 고초를 겪었습니다.

이국범(1869~1931)

도천면과 강현면의

만세운동을 주도

1919년 7월 2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름

설초 이석범(1869~1931)

이국범의 동생

도천면과 강현면의

만세운동을 주도

1919년 7월 25일

경성 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름

 

이동렬(이재형, 1896~1961)

1919년 4월 23일

함흥 지방 법원 강릉지청에서

징역 6월형을 언도받은 후

원산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름.

이능렬(이재훈, 1888~1951)

1919년 6월 14일 경성 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8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름

 

가옥 모형은 1919년 4월

대포 만세운동 당시

주도적으로 활동했던 이종국의 생가

현재는 속초 김종우 가옥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85호

이 지역 대포 일대 유적지 자료로

물재 유회일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1748년(영조 24)에 건립한 물재 유선생 유허비

초대 속초 읍장을 지낸 박상희의 송덕비

산봉수대, 외옹치 유적 등

속초에는 사잇길 이 있는데요.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이

그 중심에 있으며

역사를 의미하며 걷기 좋은 길입니다.

주차장은 인근 5분 거리에 있는 대포제1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주차요금 : 2시간 이내 1,000원/ 2~8시간 2,000원이며, 정산기(카드 결제)를 이용하여 결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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