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경북 영덕의 힐링 여행코스 삼사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f. 여행정보

나만 알고 싶은 경북 영덕의 힐링 여행코스 삼사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f.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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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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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에 가기 위해서 약간의 언덕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구까지 버스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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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500여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몰리더라도 충분히 수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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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은 대게가 아주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영덕 여행할 때 곳곳에서 게 모양의

조형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삼사해상공원에도 게 모양의 의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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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푸릇함을 뽐내는 나무와

파란 바다가 펼쳐져 있어

시원한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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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것이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인 경북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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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많이 있어 더욱 멋스러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봄에는 벚꽃이 펴 핑크빛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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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길을 따라 쭉 걸으면

경북대종과 공연장 등이 차례로 나옵니다.

나무들 사이로 지압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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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가운 소식을 하나 접했는데요!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해상 케이블카가 들어서나 봅니다.

삼사해상공원에서 해파랑공원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가 경북 지역에 최초로 세워진다는데,

이 멋진 풍경을 케이블카를 타면서 구경할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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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종 앞쪽의 작은 연못과

커다란 비석도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연못에는 아주 큰 잉어가 수영 중이었어요.

커다란 비석은 '천하제일화문석' 무늬

매화 공작 꽃돌은 무게가 20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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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종 앞으로 호랑이와

2022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임인년 새로운 비상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흑호 조형물을 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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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종은 경북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무게는 무려 29t이며, 신라 성덕대왕신종인

에밀레종을 본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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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해상공원 전체에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가 있어 노래를 틀어두는가 보다 신기했었는데,

주차장 아래쪽에서 직접 연주를 하고 계셨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에는 주말 공연이

열린다고 하니 즐길 거리가 또 하나 늘어났죠?

데크 위에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관광객분들도 계셔 더욱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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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산책길이 이어져있고

위쪽의 주차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날에도 나뭇잎들이 자연스레

그늘을 만들어줘서 시원하게 산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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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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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는 선박형 변신로봇 '호보트' 모형

세워져 있었는데요.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국제로봇필름페어>가 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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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쭉 내려가는 길에는 쉴 수 있는 벤치도

들어서 있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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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서도 동해바다가

보여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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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 드렸던 해맞이공원처럼

삼사해상공원 또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매년 1월 1일 신년의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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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아래에는 큰 공연장이 있습니다.

축제나 공연을 할 때 많은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였습니다.

 

가볍게 나들이 가기 좋은

영덕 삼사해상공원으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