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비는 골다공증 및 골절 예방에 좋은 칼슘이 많으며,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 이상이 골다공증이며, 성인 10명 중 5명은 골다공증의 전단계인 골감소증일 정도로 골다공증은 매우 흔한 질병이다.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와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전신 골격계 질환으로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척추, 손목, 엉덩이뼈(대퇴골), 상완골 등에서 특히 골절이 잘 생긴다.
예를 들면, 허리를 구부려 바닥에 있는 물건을 들어올리다 허리에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척추 골절이 발생하거나, 미끄러져 반사적으로 땅에 손을 짚었을 뿐인데 손목 골절이 발생하는 등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한 이후 2차 골절(재골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가진단 및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실시하여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검사를 통해 기저질환 또는 복용 중인 약 등 다른 요인에 의해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이차성 골다공증의 감별이 필수적이다.
골다공증이 진단되었다면?
골다공증이 진단되었다면 골절 예방을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분과 투여 방법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골다공증 약제가 있는데, 골다공증의 정도, 성별, 나이, 생활 환경, 경제적 여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단회성 진료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관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 자가진단 항목■
1. 작은 충격만으로도 골절이 된 적이 있다. (어머니에게 골절 병력이 있다.)
2.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다.
3. 특별한 이유 없이 키가 3cm 이상 줄었다.
4.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한다.
5. 활동량이 적고 저체중이다.
6. 스테로이드를 3개월 이상 복용한 적이 있다.
7. 갑상선관련 질환, 류마티스 질환, 당뇨병, 만성콩팥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
8. 45세 이전에 폐경되거나, 폐경 전 6개월이상 월경이 멈췄다.
■골다공증 및 골절 예방 생활 수칙■
1.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식생활을 유지한다.
2. 적절한 양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한다. 체내 비타민D 합성을 위해 적절한 양의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
3.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자제한다.
4. 충분한 양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통하여 근력을 강화하고 균형감각을 키운다.
5. 전원 케이블, 미끄러운 신발 등 넘어질 수 있는 환경이 있는지 체크한다. 또한 안과질환이 있는 경우 낙상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 6개월 이상 월경을 하지 않는 폐경 전 여성
√ 골다공증 위험요인이 있는 폐경으로 가는 과정인 여성
√ 폐경 후 여성
√ 골다공증 위험요인이 있는 50~69세 남성
√ 70세 이상 남성
√ 골다공증 골절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 이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 골다공증의 약물치료를 시작할 때
√ 영상의학검사에서 척추 골절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 골다공증 치료를 받거나 중단한 모든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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