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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파주시의 가볼만한 한식 뷔페 맛집 정성드림부엌 청춘 찬찬찬 방문 후기 입니다.

맛카술 정리

by riho❤️ 2022. 9. 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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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파주시의 가볼만한 한식 뷔페 맛집 정성드림부엌 청춘 찬찬찬 방문 후기 입니다.

정성드림부엌 한식 뷔페

▶ 운영시간 : 주중 점심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 30~ 오후 2시 30분

▶ 공휴일 및 주말은 휴일

▶ 가격 : 7,000원

▶ 도시락 주문은 10인 이상부터 가능

파주시니어클럽(월요일~금요일 09시부터 18시까지)

☎: 031-947-5522

 

파주시 금촌 1동 소재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단인

청춘찬찬찬(정성드림부엌) 매장이 개점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식뷔페 청춘찬찬찬이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은 작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대부분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여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주위의 평판이 좋아 매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도시락 주문은 왜 파주시니어클럽에다 해야 하나요?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밑에 설명해 놓았답니다.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파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청춘찬찬찬(정성드림부엌)'

약 21.1평 규모의 조리실과 매장을 갖춘 한식뷔페&단체 도시락 전문점으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20명과 조리사 1명이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파주시 노인 일자리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정성드림부엌 매장 이용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주변에서 인기가 많아 매장 방문객이 많아

재료 소진 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고 하니,

적어도 1시 30분 전에 매장을 방문하시면

정성 가득한 맛있는 뷔페를 이용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한식뷔페 가격은 7,000원입니다.

식성에 따라 맘껏 먹고도 7,000원이니 부담 없는 가격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 면에서는 합격입니다. 어른이나 아이 뷔페 이용가격은 같습니다.

지역 화폐 파주페이로도 결제 가능하여 저도 파주페이로 결제하였습니다.

오픈 시간 전에 도시락 주문이 있어 미리 도시락을 싸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음식 찌꺼기를 남기지 않을 정도로 잘 먹는다고 합니다.

주변 어린이집에서 배달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맛도 보장할 수 있어 앞으로 인기가 많을 듯해요.

도시락 주문은 10인 이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도시락으로 사서 가지고 가면 안 되냐고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

아직은 일손이 모자라 좀 더 지켜보다가 하실 생각이라고 하네요.

하루빨리 도시락도 낱개로도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매장 내부 실내장식도 잘해 놓았습니다.

매장이 환하고 밝아 분위기가 안정적이고 가정용 식탁처럼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혼자 가도 전혀 부담감 없이 혼밥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도록

좌석도 갖춰놓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바쁜 시간대에는 혼자 뷔페 집을 이용한다는 것은 약간 부담되는데,

이 매장은 혼자여도 전혀 부담 가질 필요 없이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한식조리기능사 국가공인

자격증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부착해 놓았답니다.

노인 일자리를 위해 창업된 뷔페 집이라고 해서

그냥 막 만드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리 자격 중 중에서도 한식조리기능사 따는 게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국가 기술 자격증을 따신 조리사님이 만드시는

음식이라 말하지 않아도 보증된 음식 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장 시간 오픈 전인데도 기다리시는 노부부를 만났습니다.

어르신께서 먹어보았냐고 물어보시길래 처음이라고 하니,

두 분은 음식 맛이 좋아 다시 찾으셨다고

이런 매장이 가까이 있어 좋다고 하시면서

외출했다 먹고 가려고 들렀다고 하시네요.

둘이 드시는데, 해 먹는 것보다 이곳에서 사 먹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십니다.

금술도 좋아 보이시고 행복해 보이시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좋네요.

정성드림 부엌은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게 원산지 표시판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요일마다 바뀐다고 하니,

매일 방문해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매장 한쪽에 잘 차려진 푸짐하게 차려진 뷔페 음식들입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소스, 김치, 콩나물, 감자볶음,

입맛 없는 여름에 입맛 살려줄 깻잎장아찌,

마파두부와 계란국까지 뷔페 차림 상입니다.

요즘 물가도 장난 아니게 비싼데,

이 정도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선택받은 사람만 누리는 특권 같이 느껴집니다.

반찬들이 정갈해 보입니다.

방금 만들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도

맛있어 보이고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따뜻한 밥과 국, 찌개 종류도 식지 않도록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음식이 식으면 맛이 없는 음식도 있기 마련인데, 그럴 걱정은 없습니다.

입맛 따라 원하는 양의 반찬을 맘껏 먹을 수 있어

음식을 다 먹고도 양이 차지 않는 때도 있는데,

좋은 식자재로 만든 음식들을 맘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푸짐하게 담았습니다. 맛이 궁금한데요.

반찬 하나하나 정말 다 맛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먹다 보니, 잔반 없이 한 그릇 다 비었습니다.

집에서 흔히 먹는 콩나물무침까지도 정말 맛이 달랐습니다.

똑같이 무침을 하는데, 맛이 다르다는 것은 손맛이겠지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것보다도 솔직히 맛있었습니다.

마파두부가 맛있다고 하니까 만드는데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시판된 소스 사다가 만드신 것 아니냐고 하니까

직접 다 소스까지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그 정성 그대로 음식에 나타나나 봅니다.

여태 먹어본 마파두부보다도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정말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밥이 보약이라고 하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지요.

약보다는 맛있는 식사 한 끼가 건강에도 좋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입맛 없다고 대충 끼니를 때우시지 않고 이런 매장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입맛 살리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오늘 매장을 찾은 손님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모처럼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보는 행운이었습니다.

이런 매장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위치가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면 정말 대박 날 것 같습니다.

매장 위치가 다소 안쪽에 있어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그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주소만 치면 찾기가 비교적 쉬운데,

나이 드신 분들은 매장 방문 위치를 찾아가는 데 불편이 있지만

한 번 이용하신 분들은 음식 맛이 좋아 자주 찾을 듯합니다.

정성드림부엌 한식뷔페 저도 가까이 있다면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맛과 가성비가 엄청 좋습니다.

백세시대에 파주시 노인분들과 지역사업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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