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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요즘 흔히 보이는 거북목증후군의 증상과 진단 현황, 예방법 까지 알기쉽게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거북목증후군의 문제로 병원에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의 수는 2015년 191만 6,556명에서

2020년 221만 6,519명으로 약 15%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거북목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부터 근골격계 질환이

쉽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현대인분들 사이에서

고질병이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방지해 보고자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머리를 지탱해 주는 목은 7개의

척추와 척추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해 주는 디스크,

다수의 근육과 인대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구성된 경추(목뼈)는 옆모습을 보았을 때

C자 모양으로 정상일 경우 곡선의 형태를 보이는데

곡선이 아닌 일자 모양의 수직으로 바뀐 상태를

일자목이라하고 고개가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앞으로 빠져있으면 거북목이라고 불립니다.

이 질환은 전자기기의 사용이 길을 걸어 다니거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일상에서 너무나 생활화되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발병되고 있는데요.

거북목증후군이 발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신의 눈높이보다 모니터가 낮게 위치해 있으며

장시간 같은 자세로 목을 빼고 내려다보는 자세",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들로 크게 보고 있습니다.

목에는 많은 신경들이 척추관을 통해서

빠져나가면서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 척추관이

거북목증후군으로 인해 좁아져 지나가는 신경이

통과할 때 신호가 엉키게 되면 목과 어깨 등에

통증과 함께 저린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을 보았을 때 목덜미 통증은

물론 어깨 통증과 함께 원인을 모르는 잦은 두통과

어지럼증, 쉽게 피로가 쌓여 만성적인 피로를

유발하거나 안구 피로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팔과 손가락까지 저리는 현상

나타날 수 있어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질환을 의심해 보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해 보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할 때 허리를 펴고 등받이에 붙여 턱을

가슴 쪽으로 끌어내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장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모니터의 높이는 눈높이보다

10도 아래에 있도록 위치해 주시는 것이 좋고

한 번씩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예방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