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에서 몽환적인 일출명소 장소 신륵사 강월헌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여주에서 딴 세상에 온듯한 몽환적인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이른 새벽 신륵사 일출을 보러 서둘러 발길을 채촉합니다.
혹시 새벽 바람이 추울까 패딩과 핫팩으로 따스하게 몸을 감싼채 아직은 어둑어둑한
신륵사길로 향합니다.
남한강 물안개가 자욱해서 혹시나 내가 기대했던 일출을 만나지 못할까 노심초사!
기대한것 만큼은 아니였지만 뿌연 안개 사이로 떠오른 대견한 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진찍기 좋은 곳, 여주 일출명소인 신륵사를 소개합니다.

신륵사 입구 옆에 주차를 하고 맨 처음 일주문을 지나면 구룡류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많은 사진 동호인들이 일출 명소로 손꼽을 만큼 경치가 아름다워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여주여행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천년고찰 여주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전해지며 고려 시대에는 나옹 헤근이 머물렀다 전해지는데 조선시대에는 영릉의 원찰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고려 말 가장 번성했던 시대에는 약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라고 하는데 사찰 곳곳을 지나다보면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아 꼬마 석탑처럼 보이는 화강암을 깍아 만든 고려 후기 3층석탑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출을 찍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먼길을 찾아 온 이들이 카메라를 세팅하고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그나마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뒤늦은 해맞이를 해봅니다.
붉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난해보다는 좀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짧은 찰나의 순간,
해가 떠오르는 가 싶더니 어느새 붉은 기운은 사라지고 날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여주 신륵사는 봉미산에 있는 천년고찰로 삼국시대에 원효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화를 갖고 있는 신륵사는
고려 말의 고승 혜근의 다비 장소로 알려진 육각형 정자의 모습을 한 강월헌과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옹선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 삼층석탑과 그의 문도들이 정자를 세우고 혜근 생전의 당호인 강월헌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는데 이제는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이 남한강 풍경을 바라보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남한강 안개로 뿌연 시야각에 앞이 잘 보이지는 않네요.
멀리서 물오리인지 천둥오리인지 몇십마리의 새떼가 날아오르기를 반복합니다.

신륵사에는 총 7점의 보물이 있는데 조사당, 다층석탑, 다층전탑, 보제존자석종, 보제존자 석종비, 석등, 대장각기비입니다.
첫 번째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극락보전 앞마당의 다층석탑입니다.
고려 중엽 이후로 추정하고 있는 다층석탑은 고려 중엽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대리석으로 완성되어서는 더욱 우아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석탑은 높이가 3m에 이릅니다.
그리고 다층석탑 위로 우왕 9년에 세워진 대장각비도 볼 수 있습니다.


대장각비를 둘러보고 아래로 내려오니 650년된 은행나무 아래에 늘어선 수많은 돌탑들이 보입니다.
어떤 이는 근심을 덜기 위해, 어떤 이는 취업을 소망하며 어떤 이는 건강을 기원하며 한 층 한 층 정성껏 쌓아 올린 돌들이 작은 탑이 되어 크고 작은 소망들을 담아 내고 있는 듯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작은 돌 하나를 집어 조심스럽게 돌탑위에 돌 하나를 올려봅니다.
모든 이들이 소망하는 모든 소원들이 마법처럼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무 높이는 22m·나무 둘레는 3.1m, 2.7m의 수령이 650년이 된 희귀 은행나무,

사람들의 소망은 돌탑 뿐만 아니라 커다란 은행나무 주변에 종이 소원탑에서도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알록달록 소원지에 각자의 바람을 적어 매달아 놓았습니다.
수령이 650년이 된 희귀 은행나무 굵은 나무가지 사이로 선명한 관세음보살님을 보며 두손 모으고 합장하는 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오랜세월 시간이 흐르면서 비와 바람에 깎인 흔적인지 아니면 부처님의 공덕으로 이룬 것인지는 모르지만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신륵사를 찾을 때는 핫팩과 패딩으로 중무장하고 왔는데 해가 뜨고 날이 밝아지니
제법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것 같네요.
어느새 조금씩 봄기운이 내려 앉는 듯합니다.
아직 공사중이고 푸릇한 봄을 느낄 수 없지만 꽃피는 봄이오면 싱그러운 봄빛이 가득한
시간들로 상춘객들을 제대로 반겨주지 않을까요?
| 한국관광공사 선정된 증평군에서 가볼만한 자전거 라이더들의 천국 증평 자전거 공원에 대해 소개드려요~ (0) | 2022.03.27 |
|---|---|
| 요즘 같은날 가봐야 할 충북 영동 필수 여행코스 양산팔경 여행코스를 가이드처럼 쉽게 설명드려요~ (0) | 2022.03.25 |
| 운치 있는 예천의 여행명소 예천팔경 중에서도 으뜸인 회룡포의 여행정보를 알기쉽게 알려드려요~ (0) | 2022.03.22 |
| 안산에서 해 보러 가볼만한 일몰 일출 명소 탄도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체험을 소개드려요~ (0) | 2022.03.20 |
| 경기도의 대표 일몰 맛집 화성 전곡항의 대해서 알기쉽게 소개드려요~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