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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충북 단양의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국내 가볼만한 여행코스

by riho❤️ 2022. 8.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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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충북 단양의 다누리 아쿠아리움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충북 단양은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갈 수 있어 국내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곳입니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관광지 중 볼거리도 많고 단양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입장료는 어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입니다. 관람시간은 9:00~ 18:00까지로 매표시간은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월요일 휴무

 

주차장은 아쿠아리움 지하주차장과 야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아쿠아리움 이용 시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은 무료 사용 가능합니다.

 

남한강에 자리 잡고 있는 충북 단양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입니다.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는데, 전시수조 118개, 순치수조 32개, 약 1,200톤의 수조로 234종 23,000여 마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지하 2층,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전시관에는 도담삼봉을 포함한 단양 8경을 아쿠아리움에 재현해 놓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만큼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물고기는 쏘가리였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쏘가리를 비교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은 천연 기념물 수조와 휘귀 품종 물고기가 다양하게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포토존도 아마존에 온 것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왔습니다. 이곳 말고도 수조 포토존 등 예쁘게 사진 나오는 곳이 꽤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하 1층을 다 둘러보고 이제 지하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지하 2층엔 세계의 담수 어류를 볼 수 있는데 단양 아쿠아리움만의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투명 수조 말고도 단양 8경으로 꾸며 놓은 수조도 있는데 단양의 특징을 재현해 담아놓아서 단양 여행을 한 번 더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하 2층엔 아쿠아리움 하이라이트 대규모의 수조와 터널형 수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크기가 큰 만큼 신비로웠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빼고 갈 수는 없겠죠?

 

지하 2층까지 다양한 민물고기들을 만나고 지상 1층으로 올라가면 무시무시한 악어와 악어거북, 파충류, 그리고 하이라이트 수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달은 파충류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나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몇 군데 다니면서 수달을 볼 수 있었지만 단양 아쿠아리움만의 장점이 있어요! 바로 수달 먹이주기입니다. 수달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어디가서 볼 수 없었는데 단양 아쿠아리움에서 처음 봤어요.

 

 

귀여운 수달이 사람을 좋아해서 애교 부리는 것도 보고 먹이 먹는 모습도 봐서 여기서 30분은 계속 봤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국내 아쿠아리움은 바닷물고기 위주인데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위주의 아쿠아리움이어서 생소하기도 하고 특별했습니다. 

 

 

포토존도 많고 스탬프 투어 등 아이들이 놀기 좋게 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이색적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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