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가볼만한 전주의 대표 관광명소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오목대와 청연루, 전주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우선은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바라보고 싶어서

오목대쪽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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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의 한옥마을은 

과거로 돌아간듯한 

한옥 기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가 본 곳은 

청연루가 있는 전주천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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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휴식 및 산책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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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와도 시원한 한옥마을 청연루와

가로수 밑 벤치는 

가을 독서하기에 알맞은 공간입니다.

 

 

청연루 인근 한옥마을 천변길은 

갈대가 예쁘게 자라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태조로길

 

전주 한옥마을의 시그니처인 

전동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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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24년 11월 기준 

현재는 순례객들의 입장만 허용한다고 하네요.

 

 

근처인 경기전 거리에서는 

퍼레이드처럼 보이는

소소한 행렬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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